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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게임소감 매드 맥스 리뷰

Jericho 2015.10.06 19:41

MAD MAX

매드맥스는 저스트 코즈의 개발사로 유명한 아바란체 스튜디오에서 개발된 게임으로

배트맨 아캄 시리즈부터 시작된 워너 브라더스 식 액션 스타일과 저스트 코즈 특유의 오픈월드 느낌이 살아있는 게임입니다.

저스트 코즈 3의 경우 아바란체 뉴욕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고, 매드맥스의 경우 아바란체 스웨덴 스튜디오에서 개발했지만,

아캄 나이트와 아캄 오리진의 관계처럼 매드 맥스 역시 저스트코즈 특유의 시스템들이 게임 곳곳에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징 지역을 점령하는 방식이 저스트 코즈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이 방식의 경우 처음에는  신선하고 재미있어 보이나 반복적인 플레이를 강요받기 때문에 플레이 할수록 상당한 지겨움을 주는데

매드맥스에서는 그 방식이 간소화 된 느낌이라서 그나마 나은 것 같습니다.


매드맥스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영화 매드맥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게임속에 잘 재현됐다는 점입니다.

황량한 사막의 느낌을 최신 그래픽 기술들을 이용해 훌륭히 재현해서, 매드 맥스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지가 절단 시체들이 맵 곳곳에 매달려 있기도 하고, 적들이나 맵 디자인들은 한눈에 봐도 매드맥스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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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레이싱 플레이는 마치 최근 개봉된 매드맥스 영화를 봤을때처럼 짜릿함을 줄 정도로 달리는 쾌감이 뛰어납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TlJlcDRWU각 거점의 보스들을 역시 효율적인 것보다는  외형적인 부분을 상당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더 미쳐보일수록 높은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겉모습과 다르게 대부분의 보스전이 허무한 편입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N21zd1N0V오일 펌프! 휘발류통을 점화시켜 오일펌프를 화끈하게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MEtWYmgzW대부분의 기지는 적들이 방어용으로 화염을 뿜는 문을 설치해놓습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기름통들을 폭파 시키면 됩니다!

연료가 아까운 매드맥스 세계관에서 저렇게 종일 불을 뿜는데 사용하다니...매드맥스답게 역시 상상밖의 행동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U29Pdk91T게임내 폭발씬들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bTZPbDA5S캐릭터의 능력을 강화시는 성장 요소도 당연히 들어가 있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Z2YxVFBUS차량 역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맵 곳곳에 있는 자원을 수집해 이용하게 됩니다.  이 부분의 노가다가 좀 심한편입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TVFURzBLV영화에서처럼 적을 차에 매달아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dHhUUVZzW주인공인 맥스는 멜깁슨과 톰하디가 조금 섞여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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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점령할 지역은 동상까지 있는 걸 보니 제법 난이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OHBJUERUa역시 제대로 미친 보스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uc?export=view&id=0B_bLEo6-mzk9aHZKb0laS매드맥스에는 오픈월드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스크린샷 촬영 모드가 기본으로 탑재 돼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 언제든 양쪽 아날로그 버튼을 누르면 바로 촬영 모드로 전환되고, 카메라나 다양한 필터를 줘서 멋진 스크린샷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RTVlRjJDT촬영 모드로 찍은 스크린샷.


uc?export=view&id=0B_bLEo6-mzk9RW04OTJBc맵 곳곳에 적들이 차량을 몰고 다니는데, 적의 차량을 뺏어 기지로 가져오면 수집할 수 있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c2FDYUhyQ차량 운전 중에는 대부분 이 꼽추와 같이 진행하게 되는데, 여러가지 도움을 많이 줍니다.  차가 고장나면 수리도 해주고, 차량 업그레이드 할때도 도움을 주죠.



uc?export=view&id=0B_bLEo6-mzk9SVpPd3N4d매드맥스의 경우 최근 액션 게임들처럼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체력을 채우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물을 마시는 것과 개 사료용! 통조림을 먹는 것입니다.

실제 매드맥스 세계관처럼 물이 널려 있지 않기 때문에 맵 곳곳에 물이 없는지 자연스럽게 살펴보게 되는데, 이 시스템 역시 매드맥스 고유의 분위기를 잘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Z3k1Q3dCe운전하는 맛이 왠만한 레이싱 게임보다 뛰어나서 가끔 사막을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ckxOR1lac화염 효과가 정말 리얼합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S3FYLXNwY매드맥스 게임의 최고 장점 중 하나인 근접 전투씬입니다. 아캄시리즈 전투의 완성형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찰진 타격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잇고, 전투 밸런스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런 류의 액션 게임들의 경우 기본 전투 시스템만 훌륭해도 최소 절반을 먹고 들어가죠.


uc?export=view&id=0B_bLEo6-mzk9eDN2eVNnY맵 곳곳에서 매드맥스와 관련된 유물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맥스의 와이프와 딸 사진인데, 저 여자분 오리지널 매드맥스 1편에 출연했던 분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uc?export=view&id=0B_bLEo6-mzk9MUtTLW5WU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RVpNRFlaY적들은 차에 올라타기도 하고, 맥스 역시 적들의 차량에 올라타 뺏을 수 있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Z0FUVEVNV적 기지를 점령하러 가기전에 쌍안경을 통해 미리 적기지의 주요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eFNaNk1LQ차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uc?export=view&id=0B_bLEo6-mzk9dTdEUktiX맵 곳곳에는 이런 기구들이 있는데, 기구를 타고 올라가면 맵 주변에 뭐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의 거점 점령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드맥스는 개인적으로 올해 출시된 게임들 중에서 위쳐3 다음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저스트 코즈의 약점이었는던 맥빠진 전투씬은 아캄시리즈의 시스템을 채용함으로서 완벽히 개선됐고, 차량 액션 매우 훌륭합니다.

캐릭터나 차량의 성장 요소들을이 게임의 지속성을 유지 시켜주고, 게임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뛰어나다보니 장시간 플레이시에도 크게 지겹지 않습니다. 


그래픽적인 최적화도 상당히 잘 이루어졌습니다. 게임 배경이 사막인 만큼 오브젝트 수도 적은 편이고, 타 오픈 월드 게임들 보다 최적화가 쉬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브젝트 수가 적은 만큼 건물들이나 차량의 디테일도 뛰어나고, 특수 효과들도 매우 화려하게 연출됩니다.

오픈 월드 게임 중에서도 게임내 프레임 유지율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게임을 즐기는내내 프레임 저하 현상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제 경우 ASUS  G-SYNC PG278Q 모니터로 게임을 플레이 했는데, 144hz G-SYNC모드에서 차량 운전시 정말 물흐르듯 부드럽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GTA나 와치독스와 같은 게임들의 레이싱모드와 비교 불가한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게임은 영화와 세계관이 공유되지만 전혀 다른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매드맥스 영화 역시 구 3부작도 그렇고, 거의 세계관 공유식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다만 스토리 모드의 흡입력이나 연출이 떨어지는 부분들은 다소 아쉽습니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기존 워너 게임들과 다르게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게임에서 스토리 자체가 크게 중요하지 않고, 미션 추적이나 네비게이션 시스템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게임을 즐기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면서 즐겼던 게임으로 시리즈화 되서 다음작에는 메인 스토리 모드의 큰 줄기를 잘만들어 메인 미션의 레벨 디자인을 향상 시킨다면 아캄시리즈처럼 장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끝으로 GFE 쉐어로 녹화한 게임 플레이 영상 링크 합니다~ 왼쪽하단에 로고 없애는걸 깜빡했네요.

저 로고 부분 영상 처음 시작시와 끝 부분에만 나타나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계속 붙어서 좀 안좋네요.